회원제 27홀(파인, 레이크, 캄포 코스)과 9홀의 대중홀(오션 코스)을 포함, 총 36홀의 다양한 골프코스와 천혜의 자연 경관이 살아 숨쉬는 GS 건설의 ‘엘리시안CC’가 지난 10월 18일(화요일),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갖고 제주의 새로운 명문 골프장으로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오픈 행사에서는 김태환 제주도지사, 강영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도내 유관인사 및 허창수 GS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구자홍 LS그룹 회장, 김갑렬 GS건설 사장, 한달삼 한국골프장 경영협회 회장 등 관련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기념식과 기념 라운딩을 가졌다. ‘엘리시안 C.C’는 개장 기념으로 20일 부터 23일 까지 총상금 5억원인 메이저급 대회 ‘KPGA SBS 코리언 투어 GS칼텍스 마스터즈’를 개최했다.
2004년 11월, ‘파인(Pine)’ 코스와 ‘레이크(Lake)’ 코스의 18홀로 첫 선을 보인 후, 48만 여평의 대지 위에 펼쳐진 그 웅장함과 최고의 시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