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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대처로 골든타임 사수… 베어크리크GC 직원, 심정지 고객 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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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크리크 골프클럽 직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심정지로 쓰러진 내장객의 생명을 구했다.


지난 9월 3일 오전, 셀프라운드 중이던 내장객이 코스에서 쓰러졌다는 다급한 무전이 경기팀으로 접수됐다.


경기팀 김동현 주임이 도착했을 당시, 환자의 동반자들은 갑작스러운 위급 상황에 어찌할 바를 몰라 크게 당황하고 있던 상태였다.

김 주임은 침착하게 환자의 의식이 없음을 확인한 후, 무전으로 지원팀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현장으로 신속히 가져다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동시에 지원팀은 119 구급차가 코스 내부로 지체 없이 진입할 수 있도록 전용 동선을 미리 확보했다. AED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김 주임은 환자의 기도를 확보하고 심폐소생술(CPR)을 지속하며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이어 지원팀이 가져온 AED가 도착하자, 김 주임은 즉시 119 구급대와 영상통화를 연결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김 주임은 119 구급대의 지도에 따라 환자에게 AED 패드를 부착하고 심장충격 1회를 실시했고, 다행히 환자는 정상 박동과 의식을 회복했다.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원은 "초기 응급처치가 매우 신속하고 정확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 주임은 이후 병원 응급실까지 동행해 환자의 경과를 끝까지 챙겼으며, 환자의 가족과 동반자들 역시 "신속한 대처 덕분에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며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베어크리크GC는 클럽 하우스를 비롯해 스타트하우스, 티하우스 등 코스 내 모든 시설물에 AED와 폭염응급키트를 비치하는 등 혹시 모를 위급 상황에 완벽히 대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 대상 응급처치 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베어크리크GC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하실 수 있도록 기본과 안전에 충실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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