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변경으로 본 협회 발자취가시덤불 규제 걷고 골프활성화 첨병역한국골프장사업협회가 한국골프장경영협회로 탈바꿈했다.협회는 지난 74년 1월1일 17개 회원사가 모여 협회를 발족하고 2개월뒤인 3월8일 교통부의 관광사업법에 의거해 사단법인 한국골프장업협회 인가가 났다. 그로부터 28년의 세월. 회원사는 141개사로 늘었다. 적지않은 세월만큼 변화도 많았다. 협회명칭 변경을 계기로 질곡과 영광의 협회 뒤안길을 살펴본다.>편집자주> ■역사협회는 74년 1월1일 관악(현 리베라),남서울,뉴코리아,대구,동래,부산,산성(현 동서울),안양,오산(현 한원),용인(현 양지파인),유성,태릉,팔봉(현 익산),한양,도고,수원,여주골프장 등 17개사가 모여 협회를 발족했다. 당시 골프장 이용객은 37만6천여명. 그러나 현재 회원사는 141개로 8배이상 늘었고, 지난해 회원사 연간 이용객은 1천만2천여명으로 27배이상 늘었다.협회장도 초대 허정구 회장을 필두로 이병두,황종갑,최대식,최철,허갑도,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