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테리움] 센테리움CC 회원친선 I-Masters 대회-우승자 2017년 연간, 준우승 주중 그린피 면제
- 작성일16.11.24 조회수8,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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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노은면에 위치한 센테리움 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용식)은 지난 11월 18일(금)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회원 친선 I-Masters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센테리움CC는 2008년 개장 이래 5년여간 회원제 운영 후, 2013년 10월 대중제로 전환, 참신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10만명에 가까운 인터넷 회원들을 대상으로, 작년 1회 I-Masters 대회를 개최했고, 올해는 8월부터 3개월간 예선과 본선을 거쳐 남녀 각각 9명씩 6개조가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열한 결선을 치뤘다.
다수의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하였고, 항아리벙커와 빠른 그린스피드, 강한 언둘레이션 등으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센테리움 코스 에서 아마추어 대회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작년 1회 대회 때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회원들과 우승을 놓친 참가자들 중 일부 회원들이 2년 연속 참가하였고, 남자부 1, 2위와 여자부 2, 3위가 동타를 기록하는 등 마지막 홀까지 승부를 가늠하지 못하는 박빙의 경기가 펼쳐졌다.
남녀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2017년 주중.주말 그린피 면제 혜택이, 2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주중 그린피 면제 혜택, 3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주중 그린피 50% 할인 혜택이 1년간 주어진다. 남자부 우승은 75타를 기록한 동정운 님, 2위는 동타를 기록한 곽순한 님(동점자 채점방식에 따라 2위 선정. 작년대회 3위), 3위는 78타의 신경일 님이 차지하였다. 여자부 우승자인 74타의 김소영 님은 작년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고, 안숙희 님과 김성자 님이 각각 2, 3위를 기록하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클럽 회원들의 수준 높은 골프 실력을 확인하였고, 대회에 임하는 진지함과 철저한 코스 분석과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 등을 볼 때, 골프가 단순한 오락과 레저의 의미를 넘어 개인의 명예와 성취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스포츠라는 것을 새삼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대회는 계속 이어질 것이고, 기량이 더욱더 향상 되어 있을 챔피언과 그들에게 도전하는
또다른 실력자들의 대결로 벌써부터 내년 대회가 기다려지고 있다.(센테리움 골프장 김학명 명예기자)
센테리움CC는 2008년 개장 이래 5년여간 회원제 운영 후, 2013년 10월 대중제로 전환, 참신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10만명에 가까운 인터넷 회원들을 대상으로, 작년 1회 I-Masters 대회를 개최했고, 올해는 8월부터 3개월간 예선과 본선을 거쳐 남녀 각각 9명씩 6개조가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열한 결선을 치뤘다.
다수의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하였고, 항아리벙커와 빠른 그린스피드, 강한 언둘레이션 등으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센테리움 코스 에서 아마추어 대회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작년 1회 대회 때 아쉽게 입상하지 못한 회원들과 우승을 놓친 참가자들 중 일부 회원들이 2년 연속 참가하였고, 남자부 1, 2위와 여자부 2, 3위가 동타를 기록하는 등 마지막 홀까지 승부를 가늠하지 못하는 박빙의 경기가 펼쳐졌다.
남녀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2017년 주중.주말 그린피 면제 혜택이, 2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주중 그린피 면제 혜택, 3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주중 그린피 50% 할인 혜택이 1년간 주어진다. 남자부 우승은 75타를 기록한 동정운 님, 2위는 동타를 기록한 곽순한 님(동점자 채점방식에 따라 2위 선정. 작년대회 3위), 3위는 78타의 신경일 님이 차지하였다. 여자부 우승자인 74타의 김소영 님은 작년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고, 안숙희 님과 김성자 님이 각각 2, 3위를 기록하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클럽 회원들의 수준 높은 골프 실력을 확인하였고, 대회에 임하는 진지함과 철저한 코스 분석과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 등을 볼 때, 골프가 단순한 오락과 레저의 의미를 넘어 개인의 명예와 성취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매력적인 스포츠라는 것을 새삼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대회는 계속 이어질 것이고, 기량이 더욱더 향상 되어 있을 챔피언과 그들에게 도전하는
또다른 실력자들의 대결로 벌써부터 내년 대회가 기다려지고 있다.(센테리움 골프장 김학명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