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효일)은 1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부곡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겨울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고자 2009년부터 제일컨트리클럽이 매년 김장김치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한다. 제일컨트리클럽이 전액 지원하고 관내 6개 직능단체 회원들이 함께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행사기간 동안 담근 800여 포기의 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에 전달되었다.

한편, 제일컨트리클럽은 지난 10월 29일 지역사회 문제의 예방과 주민간의 연대감 조성 등 행복한 이웃 공동체 형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부곡동주민센터, 부곡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경로잔치와 세대공감 한마음축제를 진행하였다.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셔 삼계탕을 대접하고, 남녀노소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다양한 세대가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다.(서민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