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김씨 북일공파종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파주프리스틴밸리골프클럽'이 개장한지 5년을 맞이하여 2016년 1월 1일부터 '노스팜컨트리클럽'으로 골프장명을 변경한다.

'노스팜(North Palm)'은 경주김씨 북일공파의 종조인 김익(金瀷)이 조선 선조조(宣祖朝) 함경도 관찰사겸 병마수군절도사로 재임시 두만강 국경방비를 튼튼히 한 공로를 인정받아“북일(北逸:北邊平穩曰 北, 南方安逸曰 逸)”이라는 호(號)를 받았는데 이를 기리기 위해 골프장명을 변경하였고, “노스(North)는 북을, 팜(Palm)은 승리 또는 월계수”를 의미한다.

자연이 아름다운 청정계곡에 수려한 산세를 조화롭게 잘 살린 노스팜컨트리클럽은 최상의 코스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도권 명문골프장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일반골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김수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