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캐슬렉스골프클럽(서울,제주,칭따오,이성대,청주예정)에서는 금번에 캐슬렉스서울,칭따오,이성대는 '박성일 대표이사(62년생)'로, 캐슬렉스제주는 '허진규 대표이사(62년생)'로 전격 내정되었다.
박성일 대표이사는 학사장교로 해군 대위 만기제대로 군복무를 마치었고, 92년부터~11년까지 (구)동서울골프장 총무팀장, 캐슬렉스골프클럽 총무팀장, 캐슬렉스칭따오 골프&리조트 본부장, 한맥골프장 본부장, 서원밸리골프장 경영지원팀장, 베트남 정산골프장 지배인을 역임하는 등 특히 동서울과 캐슬렉스에서 19년을 재직한 경력이 있다.
또한 국내, 국외 골프장 및 리조트에서 총 22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동종업계에서 입지가 많은 전문 경영인이며, 특히나 사조그룹내 골프문화사업부에서 재직당시 총무팀장 시절에는 대관,인허가 업무로 현격한 공로가 인정된 자원이기도 하다.
이번 인사로 사조그룹에서 운영하는 골프문화사업부(서울,이성대,칭따오,제주,청주(예정)가 갈수록 치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