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하는 블루원 용인CC(대표이사 정필묵)는 지난 28일 직원 및 캐디의 화합과 친선도모를 위한 골프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골프대회는 월요휴장을 맞아 직원 및 보조원들의 뜨거운 여름 날씨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사기 진작을 위해 사내에서 활동 중인 골프 동호회 주관으로 개최되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였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직원과 캐디 60여명, 15개 팀이 참가하여, 프로 못지않은 진지한 자세로 열띤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대회가 진행되는 코스 곳곳에는 직원들의 환호와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으며,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풀고, 평소 잘 어울릴 수 없었던 직원과 보조원들간 소통하며 친해지기에 충분한 하루였다.

행사가 끝난 후 대회에 참가한 모두가 코스 주변 청소 및 페어웨이 디보트 작업을 실시하여 깨끗
하고 쾌적한 코스 조성을 위한 노력 또한 잊지 않았다.

앞으로도 직원 골프 대회를 통해 고객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볼 수 있고,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최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