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골프장에 색소폰 전문 라이브 공연장 운영
- 작성일14.06.18 조회수8,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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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불고, 추억을 불고’…라온GC '색소폰 스토리‘
전문 연주자 라이브 공연, 동호인 저변 확대 기대
제주 라온골프클럽 내에 색소폰 전문 연주자 공연 감상과 동호인들의 연주, 레슨 등이 펼쳐지는 색소폰 전문 라이브 공간이 운영된다.
오는 19일 문을 열 ‘라온 색소폰 스토리’는 색소폰 연주자들에게 공연의 장을 마련해주고 제주도내 색소폰 동호인들의 교류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만든 것. 향후에는 인근 저지 예술인 마을과 라온프라이빗타운, 협재․금능해수욕장 등에서도 정기적인 작은 음악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색소폰은 풍부하고 유연한 음색으로 연주자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 낼 수 있는 매우 감성적인 악기로서, 초보자도 3개월 정도 열심히 익히면 웬만한 애창곡 하나쯤은 연주할 수 있다.
개장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그룹사운드 ‘자유의 종’의 리더이자 경남 재즈오케스트라 단원, KBS․MBC 악단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활동했던 손상진씨가 운영한다.문의 : (064)744-9959(좌승훈 명예기자)
전문 연주자 라이브 공연, 동호인 저변 확대 기대
제주 라온골프클럽 내에 색소폰 전문 연주자 공연 감상과 동호인들의 연주, 레슨 등이 펼쳐지는 색소폰 전문 라이브 공간이 운영된다.
오는 19일 문을 열 ‘라온 색소폰 스토리’는 색소폰 연주자들에게 공연의 장을 마련해주고 제주도내 색소폰 동호인들의 교류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만든 것. 향후에는 인근 저지 예술인 마을과 라온프라이빗타운, 협재․금능해수욕장 등에서도 정기적인 작은 음악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색소폰은 풍부하고 유연한 음색으로 연주자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 낼 수 있는 매우 감성적인 악기로서, 초보자도 3개월 정도 열심히 익히면 웬만한 애창곡 하나쯤은 연주할 수 있다.
개장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그룹사운드 ‘자유의 종’의 리더이자 경남 재즈오케스트라 단원, KBS․MBC 악단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활동했던 손상진씨가 운영한다.문의 : (064)744-9959(좌승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