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원골프클럽(대표이사 최정호)은 제 1회 용원 GC 사장배 써클대항 골프대회를 6월 23일부터 8월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의 막을 열었다.

총 66개 써클팀이 참석한 이번 경기는 각 단체팀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순위를 정하며 포섬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상금 650만원과 우승 써클에 한해서 평일 고정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고 2개홀을 지정하여 홀인원 기록자에게 삼성 48인치 최신형 TV를 증정하는 푸짐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

써클 상호간의 우애를 다지고 써클 대항 경기를 통하여 자신이 속한 써클에 대한 자부심과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품격 높은 모임으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골프장측은 "모든 써클 팀과 고객들에게 감사와 행복을 전해 드릴수 있는 골프장이 될수 있도록 항상 노력 할 것이며 더 알찬 프로그램과 운영으로 고객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 용원골프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승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