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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드] 자연 속 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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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최대한 보존하여 코스를 설계한 아시아드CC는 코스 곳곳에 자연이 살아 숨쉬고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이 마치 산속에서 여유를 가지며 산책을 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완연한 봄이 오자 야생화와 봄꽃들로 숲에 물감을 입힌 듯 골퍼들의 마음을 매료시킨다.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입하가 지나자 봄을 맞이해 활짝 피었던 봄꽃이 언제 피었냐는 듯 하나둘씩 떨어지고 푸른 잎만 남아 허전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이에 김헌수 대표는 ‘봄이 지나 가을 단풍이 들 때까지 코스가 너무 심심하다. 어떻게 하면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무궁화, 4계절 장미, 산다화 등 여름, 가을, 겨울에도 꽃이 피는 꽃나무를 코스 곳곳에 식재해 지속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코스 조경을 위해 소나무 전지작업, 연못 수질개선을 위해 부레옥잠, 물배추 등 수생식물을 식재하여 코스조경에 더욱 신경쓰고, 자연의 모습은 그대로 유지하며 코스에 4계절 꽃나무를 식재해 자연 속 화원을 만들 예정이다.(조용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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