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임낙규)은 고객들에게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가까이 다가서고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창사 30년을 맞은 뉴서울컨트리클럽은 작년 12월에 클럽하우스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지난 3월 1일 새롭고 멋진 모습으로 오픈하여 고객의 이용에 편리성과 효율성을 극대화였으며, 남·북 코스의 스타트하우스는 4월 25일 오픈을 목표로 시설 규모를 대폭 확장, 신축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벙커의 배수 불량과 모래품질 불량 문제를 해소하면서 벙커 모양을 아름답게 리뉴얼하는 공사도 지난 2월부터 시작하여 4월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고객들이 다시 찾고 싶어 하는 아름답고 쾌적한 골프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변화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같은 하드웨어적인 변화와 더불어서 소프트웨어적인 변화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원들은 매일 아침 로비에 모여 서로 인사를 나누면서 친절 서비스를 다짐하는 인사와 함께 파이팅을 힘차게 외치고 있으며, 캐디들은 출력하기 전에 조별로 모여 용모를 점검하고 밝은 미소, 다정한 인사 등을 통한 고객만족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구호를 반복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새로운 방식의 휴대폰 충전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전의 서비스가 휴대폰을 프런트에 맡긴 상태에서 충전하였다면 새로운 방식의 서비스는 휴대 하면서 충전할 수 있고 충전 속도도 기존보다 빠르면서 동시에 2대까지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휴대폰 충전은 캐디를 통해 라운드 중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임서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