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1일 부곡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배영환)에서 직원 및 경기보조원 총49명이 참가하여 직원골프대회를 가졌다.

8회째를 맞이한 부곡컨트리클럽 사장배 직원골프대회는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대회로 마무리 되었다.

뉴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 우승은 영업과 최효진 주임, 준우승은 코스관리과 김영열 차장, 3위는 영업과 박성동 계장, 여자부 우승은 이정희 경기보조원, 준우승은 홍진숙 경기보조원, 3위는 전희숙 경기보조원, 남자부 메달리스트는 공무과 고규수 차장, 여자부 메달리스트는 이은화 경기보조원이 각각 차지하였다.

매년 실시되는 직원골프대회를 통해 상호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고객의 입장이 되어 어떻게 하면 조금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 몸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부곡컨트리클럽 김성범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