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주] 제 22회 클럽 챔피언 대회 & 회원 친선 라운드
- 작성일13.10.24 조회수8,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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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주 컨트리클럽(회장 박창열)은 개장 22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제 22회 클럽 선수권 대회와 함께 29일에는 회원 친선 라운드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클럽선수권 대회에서는 13명의 순수 아마추어 회원들이 참여하여 3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었다. 전년도 챔피언 김성호 회원이 대회 1일차와 2일차에 1타차로 선두를 지켜 오다 마지막 날 다소 부진한 페이스를 보이며 전년도 준우승 김동섭 회원에게 7타차로 벌어지면서 챔피언의 자리를 내주었다. 김동섭 회원은 합계 223타로 22회 클럽 챔피언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으며 '운이 좋았던 것 같다' 라는 짧은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9월 29일에 열린 회원 친선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샷건 방식을 도입하여 경기 진행하였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상호간 친목 도모와 함께 평소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었던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경기보조원 조장들과 임직원들은 라운드 도중 회원들의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각 그늘집 주변에서 직접 부친 파전과 붕어빵, 막걸리 등을 제공하였으며 각 홀별로 다채로운 이벤트 존을 운영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선물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개장 22주년 행사를 마무리 하고 돌이켜 보면 많은 회원들의 격려와 관심 속에 행사를 계획하고 준비한 임직원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이 참석해준 회원 모두 하나 되어 뜻깊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생각한다.(김선명 명예기자)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클럽선수권 대회에서는 13명의 순수 아마추어 회원들이 참여하여 3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었다. 전년도 챔피언 김성호 회원이 대회 1일차와 2일차에 1타차로 선두를 지켜 오다 마지막 날 다소 부진한 페이스를 보이며 전년도 준우승 김동섭 회원에게 7타차로 벌어지면서 챔피언의 자리를 내주었다. 김동섭 회원은 합계 223타로 22회 클럽 챔피언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으며 '운이 좋았던 것 같다' 라는 짧은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9월 29일에 열린 회원 친선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샷건 방식을 도입하여 경기 진행하였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상호간 친목 도모와 함께 평소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었던 시간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경기보조원 조장들과 임직원들은 라운드 도중 회원들의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각 그늘집 주변에서 직접 부친 파전과 붕어빵, 막걸리 등을 제공하였으며 각 홀별로 다채로운 이벤트 존을 운영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선물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개장 22주년 행사를 마무리 하고 돌이켜 보면 많은 회원들의 격려와 관심 속에 행사를 계획하고 준비한 임직원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이 참석해준 회원 모두 하나 되어 뜻깊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생각한다.(김선명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