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 정식개장을 시작으로 어느덧 개장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남촌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국종)에서는 10월 4일 임직원, 도우미, 협력업체 사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장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으며, 개장 기념 행사로 기념 예배 및 장기근속사원, 우수도우미 시상 및 기념케익 컷팅식으로 내부행사를 진행하였다.

남촌에서는 개장 10주년이 되기까지 남촌을 사랑해 주신 고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0월 한달 간 “Ten, Ten, Ten! 이벤트” 를 실시한다. 「10, 10, 10」은 그랜드 오픈 10주년을 맞이하여 10월에 준비한 10가지의 풍성한 감사 이벤트를 의미한다.

클럽하우스에는 클럽 와인 시음회와 포춘 쿠키 행운 이벤트, 생일 이벤트 등 라운드 전 행운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였고, 필드에서는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남촌 10주년 기념존 이벤트를 통하여 핑 골프 상품권과 타이틀리스트 골프용품을 증정하는 등, 마음넉넉한 가을 라운드에 또 다른 즐거움을 더하였으며, 스타트하우스에는 대하 페스티벌과 룰렛 이벤트를 통하여 주중 그린피 이용권, 코스요리 식사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준비하였다.

또한 10주년 맞이 사진 공모 이벤트를 통해 남촌에서 촬영한 사진을 응모하면, 입상자에게 주중 그린피 이용권 및 핑 골프상품권과 타이틀리스트 골프용품을 증정하여 추억에 기쁨을 더할 수 있게 하였다.

남촌 미술관에는 10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오만과 편견」이란 주제로 구본정 화가의 개인 작품전이 개최되는 등, 10월 한달간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남촌은 지난 10년간 쌓은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도 코스 품질과 회원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High-End 골프 클럽이라는 새로운 10년을 향해 도약해 나갈 것이다.(김양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