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과 2일 이틀간 나주 해피니스컨트리클럽(대표 유남종)은 아마추어골프대회인 “제1회 해피니스&송학배 미드아마클래식 결승을 개최하였다.

송학건설이 주최하고 나주해피니스CC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남녀 총110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참가하여 프로 못지 않은 샷 감각을 뽐냈다. 이번대회 우승의 영예는 남자 부분 주수환 선수142타(69,73)와 여자부분 김지숙선수150타(78,72)가 차지하였다.

1위에게는 트로피와 최신형K5 차량이 지급되었다. 남자,여자 2위에는 장흥수 선수142타(70,72), 노경희 선수150타(79,71) 3위는 김영만 선수144타(74,70),이연희 선수151타(74,77)가 차지하였다. 다른 어느 대회장보다 코스관리가 훌륭하게 잘 되어 참가 선수들도 매너있는 수준 높은 플레이를 선보여 성황리에 대회를 마감했다.(해피니스컨트리클럽 이인행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