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42회 한국시니어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송봉섭씨 대회 3연패
- 작성일13.08.28 조회수8,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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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권부(만 55세 이상) 송봉섭 6언더파 138타 우승, 3연패 기록 달성(2011년~2013년)
-그랜드시니어부 이준기씨 146타 우승
한국 최고 권위의 시니어골프대회이자 내셔널타이틀 골프경기인 제42 한국시니어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선수권부에서 송봉섭씨와, 골드시니어부 이준기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27일 대구CC 중•동코스(파72, 6,274미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첫날 65타를 쳐 최원철(경북) 선수(2010년 한국미드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자)를 6타 차이로 따돌리며 단독 선수에 올라, 최종일 2010년 우승자인 문현소(부산) 선수를 7타차로 밀어내고 합계 138타(65,73)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1년과 2012년에 143타로 우승한 송봉섭 선수는 올해 138 타수를 기록하는 노익장을 과시해 참가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샀고, 특히 2011년~2013년 3연속 최다승(3승)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하였다.
올해 그랜드시니어부(만 65세 이상) 우승 트로피는 한국 시니어선수들이 모두 독차지하였다. 세계시니어 챔피언 출신인 이준기 선수가 146타(73,73)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였고, 154타를 기록한 손문학 선수(77,77)가 2위에, 156타를 기록한 이춘제 선수(80,76)가 3위에 입상했다.
단체전에서는 경기팀이 2라운드 합계 440타로 지난해에 이어 2연속 우승을 달성하였다.
2위 부산팀 443타(222,221), 3위 울산팀 455타(223,232).
-그랜드시니어부 이준기씨 146타 우승
한국 최고 권위의 시니어골프대회이자 내셔널타이틀 골프경기인 제42 한국시니어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선수권부에서 송봉섭씨와, 골드시니어부 이준기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27일 대구CC 중•동코스(파72, 6,274미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첫날 65타를 쳐 최원철(경북) 선수(2010년 한국미드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자)를 6타 차이로 따돌리며 단독 선수에 올라, 최종일 2010년 우승자인 문현소(부산) 선수를 7타차로 밀어내고 합계 138타(65,73)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1년과 2012년에 143타로 우승한 송봉섭 선수는 올해 138 타수를 기록하는 노익장을 과시해 참가자들로부터 부러움을 샀고, 특히 2011년~2013년 3연속 최다승(3승)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하였다.
올해 그랜드시니어부(만 65세 이상) 우승 트로피는 한국 시니어선수들이 모두 독차지하였다. 세계시니어 챔피언 출신인 이준기 선수가 146타(73,73)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하였고, 154타를 기록한 손문학 선수(77,77)가 2위에, 156타를 기록한 이춘제 선수(80,76)가 3위에 입상했다.
단체전에서는 경기팀이 2라운드 합계 440타로 지난해에 이어 2연속 우승을 달성하였다.
2위 부산팀 443타(222,221), 3위 울산팀 455타(22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