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 지역 초등학생 해외문화탐방 지원-23명 4박 5일 일본 여행
- 작성일13.08.27 조회수8,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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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산동초등학교 6학년생은 인근의 선산컨트리클럽의 여행비 전액 지원으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문화탐방 여행을 떠났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이 행사는 산동초등학교 6학년생 및 교사 23명이 일본 큐슈지역으로 탐방길에 나서 후쿠오카, 미야자키 등지에서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여행은 일본의 역사 및 문화를 현장에서 배우며, 수년째 교류 중인 큐슈 키타고 소학교에서 일본 학생들과 같이 수업하고 현지 급식을 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한․일 학생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일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하고자 했으며, 특히 서핑으로 유명한 미야자키에서 농촌학생들이 경험하기 어려운 서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전용사 선산컨트리클럽 회장은 “학생들이 드넓은 세계의 문화를 이해하는 출발점이 되어 국가와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산컨트리클럽은 이 행사외에도 골프장학생 육성 및 면민골프대회 개최 등 지역사회와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위하여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김진혁 명예기자)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이 행사는 산동초등학교 6학년생 및 교사 23명이 일본 큐슈지역으로 탐방길에 나서 후쿠오카, 미야자키 등지에서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여행은 일본의 역사 및 문화를 현장에서 배우며, 수년째 교류 중인 큐슈 키타고 소학교에서 일본 학생들과 같이 수업하고 현지 급식을 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한․일 학생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일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하고자 했으며, 특히 서핑으로 유명한 미야자키에서 농촌학생들이 경험하기 어려운 서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전용사 선산컨트리클럽 회장은 “학생들이 드넓은 세계의 문화를 이해하는 출발점이 되어 국가와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산컨트리클럽은 이 행사외에도 골프장학생 육성 및 면민골프대회 개최 등 지역사회와 친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위하여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김진혁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