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라온골프클럽 챔피언십에서 조병동 회원(서울)이 정상에 올랐다. 지난 5월 24~26일 3일 동안 라온골프클럽에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챔피언십에서 조병동 회원은 최종 합계 24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이병익 회원(경기, 최종 합계 247타)이 준우승을, 고문성 회원(서울, 최종 합계 250타)이 3위를 차지했다.
시니어 챔피언십에서는 전순조 회원(경기)이 242타로 우승을, 김기철 회원(경기)이 246타로 준우승을, 이근실 회원(서울)이 248타로 3위를 차지했다.
18홀 신페리오 핸디캡 산출방식으로 순위를 가린 회원 친선 골프대회에는 181명의 회원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우의와 결속을 다졌다.
다음은 회원친선 및 가족회원대회, 이벤트 홀 시상 내역. ▶회원 친선 ▷우승=김창윤(NET 69.8) ▷메달리스트=황용비(76타, 52년생), 오영철(76타, 58년생) ▷준우승=홍철우(NET 70.8) ▷3위=고봉규(NET 71.2) ▷롱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