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봄맞이 임직원 단합대회
- 작성일13.05.08 조회수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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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안영호) 임직원은 지난 4월 30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단합대회를 가졌다.
봄꽃 만발한 4월의 마지막 날 울산의 영남알프스 둘레길 3-1코스를 등산하였는데, 이 코스는 신석기와 청동기, 삼국시대 사람들의 삶의 흔적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유적들을 두 발로 찾아가는 길이었다.
대곡박물관에서 관람 후 대곡댐을 지나 국보 147호인 천전리 각석, 반구대암각화로 가는 길은 가파르고 난코스의 산행이 아닌 봄기운이 만발한 꽃향기를 맡으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 편안한 산책을 하는 기분이었다.
등산에 총 소요시간은 2시간 남짓하지만 낮은 산이건 높은 산이건 등산 후 파전에 동동주가 진리라는 모두의 같은 마음으로 점심식사를 마친 후 오후 일정을 위해 볼링장이 있는 삼성SDI 내 체육관으로 향하였다.
열외 없이 전 직원이 참여한 볼링시합은 단합대회의 흥을 돋구었고, 팀별로 주어진 상금은 전 직원을 더욱 더 단합되게 해주었다. 볼링시합이 끝난 후 안영호 대표이사는 그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고, 앞으로도 주기적인 단합대회 개최를 약속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하였다.(이준식 명예기자)
봄꽃 만발한 4월의 마지막 날 울산의 영남알프스 둘레길 3-1코스를 등산하였는데, 이 코스는 신석기와 청동기, 삼국시대 사람들의 삶의 흔적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유적들을 두 발로 찾아가는 길이었다.
대곡박물관에서 관람 후 대곡댐을 지나 국보 147호인 천전리 각석, 반구대암각화로 가는 길은 가파르고 난코스의 산행이 아닌 봄기운이 만발한 꽃향기를 맡으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 편안한 산책을 하는 기분이었다.
등산에 총 소요시간은 2시간 남짓하지만 낮은 산이건 높은 산이건 등산 후 파전에 동동주가 진리라는 모두의 같은 마음으로 점심식사를 마친 후 오후 일정을 위해 볼링장이 있는 삼성SDI 내 체육관으로 향하였다.
열외 없이 전 직원이 참여한 볼링시합은 단합대회의 흥을 돋구었고, 팀별로 주어진 상금은 전 직원을 더욱 더 단합되게 해주었다. 볼링시합이 끝난 후 안영호 대표이사는 그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고, 앞으로도 주기적인 단합대회 개최를 약속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하였다.(이준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