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등산] 프로 바둑기사 조훈현 어등산컨트리클럽 기념 라운드
- 작성일13.04.25 조회수8,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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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프로 바둑기사 조훈현 국수(60)가 휴일인 4월 14과 16일 광주 어등산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근수)을 찾아 라운드를 즐겼다.
고향인 목포 방문을 겸해서 14일 어등산CC를 찾은 조 국수는 오전 당 클럽 어등 코스 티샷을 시작으로 동반인 3명과 함께 개장한 지 만 6개월 가량 되는 어등산CC의 2개 코스를 돌며 라운드를 즐긴 것.
조 국수는 이날 티샷에 앞서 당사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마친 뒤 “직업이 프로 바둑기사지만 여가와 휴식을 겸해 골프를 자주 즐기고 있다”며 “어등산CC가 광주시내 근거리에 위치한데다 환상적인 조망과 바람, 돌, 휘귀식물 등 친환경적 자연환경 등이 잘 어우러져 남, 여 골퍼들에게 자주 찾는 골프장이 될 것 같다”며 어등산CC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한편 조 국수는 당일 라운드를 즐긴 뒤 이틀후인 지난 16일 전남 곡성군 옥과면 합강리에 위치한 광주컨트리클럽(대표이사 고혁주)을 찾아 라운드를 마치고 귀경했다.(고금주 명예기자)
고향인 목포 방문을 겸해서 14일 어등산CC를 찾은 조 국수는 오전 당 클럽 어등 코스 티샷을 시작으로 동반인 3명과 함께 개장한 지 만 6개월 가량 되는 어등산CC의 2개 코스를 돌며 라운드를 즐긴 것.
조 국수는 이날 티샷에 앞서 당사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마친 뒤 “직업이 프로 바둑기사지만 여가와 휴식을 겸해 골프를 자주 즐기고 있다”며 “어등산CC가 광주시내 근거리에 위치한데다 환상적인 조망과 바람, 돌, 휘귀식물 등 친환경적 자연환경 등이 잘 어우러져 남, 여 골퍼들에게 자주 찾는 골프장이 될 것 같다”며 어등산CC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한편 조 국수는 당일 라운드를 즐긴 뒤 이틀후인 지난 16일 전남 곡성군 옥과면 합강리에 위치한 광주컨트리클럽(대표이사 고혁주)을 찾아 라운드를 마치고 귀경했다.(고금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