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임낙규, 경기도 광주 소재)은 지난 4월 30일 경기도 광주 공설운동장에서 ‘문화골프인들의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주주사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뉴서울컨트리클럽의 조직 구성원 간 가족 의식 함양 및 자긍심 고취, 체육을 통한 서로간의 이해와 건전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된 행사로써 총 420명의 문화예술 종사자와 골프 종사자(뉴서울컨트리클럽 캐디 포함 임직원 300명,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임직원 120명)가 웃고 즐기는 한마음 축제의 장이었다.

두 회사 간 화합을 위해 420명의 인원을 [우정팀-노랑색], [화합팀-주황색], [열정팀-보라색]으로 골고루 편성하고 일체감 조성을 위해 팀 고유색으로 단체복 및 모자, 응원 도구도 지급하여 열띤 응원전도 각축이었고 특히 임원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경기 참여도 재미있는 볼거리였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협동바운드, 훌라후프전달, 통굴리기,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지구를 굴려라, 윷놀이, 신발투호, 대형풍선막대 만들기 종목을 진행하여 참가자 전원의 한 종목 이상 참여를 유도하였다. 번외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vs 뉴서울컨트리클럽 대항 축구경기 및 400m 혼성 계주, 줄다리기를 하여 체육대회의 흥미와 재미를 더 배가시켰으며 뜨거운 날씨에도 모두가 환하게 웃는 표정으로 참가자 모두 한마음이 되어 동료를 응원하고 걱정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2005년 개최 후 8년만에 재 개최된 이날 체육대회 행사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화합하는 노력의 작은 행보로써 보이지 않는 끈끈한 유대감으로 묶여지는 소중하고 훌륭한 시간이었으며 이를 계기로 이런 체육대회를 정례화(4년 주기) 하자는 의견도 제기 되었다. 체육대회를 마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직원들을 골프장으로 초대하여 아름다운 코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뉴서울C.C 임서현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