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제6회 제일컨트리클럽 벚꽃축제-시민 5만3천여 명 방문
- 작성일13.05.06 조회수8,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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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컨트리클럽은 4월22일(월) 제6회 안산제일컨트리클럽 벚꽃축제를 개최하였다.
1년에 한 번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벚꽃축제는 올해로 6회 째를 맞아 안산시민은 물론 인근 인천과 서울 등에서도 내장하는 대표적인 지역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날 행사는 만개한 1만6천 그루의 벚꽃과 화창한 날씨 속에 5만 3천여 명이 내장하여 벚꽃 아래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전에는 50여개 어린이집에서 2천여 명의 어린이들이 소풍을 나와 넓은 페어웨이에서 뛰어놀고, 물소화기 체험, 캐릭터인형과 사진촬영, 페이스페인팅 등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다. 안산 관내 및 인근 지역에서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안산시(시장 김철민) 문화예술과, 부곡동(동장 조두행) 등의 행정지원과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 상록경찰서(서장 김순호)의 후원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단지 감상만 하는 벚꽃축제가 아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산들바람에 눈처럼 흩날리는 벚꽃을 즐길 수 있었던 오후에는 갓난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방문하여, 잔디 위에 둘러앉아 집에서 싸온 음식도 먹고, 이야기도 하며 모처럼만에 봄의 여유를 만끽했다. 부곡동 직능단체에서 불우이웃돕기성금 마련을 위해 준비한 먹거리 장터에도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기 위한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또,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축제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였다. 한도병원(원장 신옥)과 동서한방병원(이사장 박상동)에서 마련한 건강 체험관에서는 내장객들의 즉석 건강상담 및 당뇨, 혈압 등의 검진과 교육을 실시하였고, 셔틀버스와 장애인 전용 화장실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코스순환 카트를 준비하여 편안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특정 계층만을 위한 축제가 아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제일컨트리클럽은 회를 거듭할수록 커져가는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나은 벚꽃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서민석 명예기자)
1년에 한 번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벚꽃축제는 올해로 6회 째를 맞아 안산시민은 물론 인근 인천과 서울 등에서도 내장하는 대표적인 지역행사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날 행사는 만개한 1만6천 그루의 벚꽃과 화창한 날씨 속에 5만 3천여 명이 내장하여 벚꽃 아래 완연한 봄기운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전에는 50여개 어린이집에서 2천여 명의 어린이들이 소풍을 나와 넓은 페어웨이에서 뛰어놀고, 물소화기 체험, 캐릭터인형과 사진촬영, 페이스페인팅 등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다. 안산 관내 및 인근 지역에서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안산시(시장 김철민) 문화예술과, 부곡동(동장 조두행) 등의 행정지원과 안산소방서(서장 우동인), 상록경찰서(서장 김순호)의 후원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단지 감상만 하는 벚꽃축제가 아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산들바람에 눈처럼 흩날리는 벚꽃을 즐길 수 있었던 오후에는 갓난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이 방문하여, 잔디 위에 둘러앉아 집에서 싸온 음식도 먹고, 이야기도 하며 모처럼만에 봄의 여유를 만끽했다. 부곡동 직능단체에서 불우이웃돕기성금 마련을 위해 준비한 먹거리 장터에도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기 위한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또, 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축제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였다. 한도병원(원장 신옥)과 동서한방병원(이사장 박상동)에서 마련한 건강 체험관에서는 내장객들의 즉석 건강상담 및 당뇨, 혈압 등의 검진과 교육을 실시하였고, 셔틀버스와 장애인 전용 화장실은 물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코스순환 카트를 준비하여 편안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특정 계층만을 위한 축제가 아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제일컨트리클럽은 회를 거듭할수록 커져가는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나은 벚꽃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서민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