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캐슬렉스골프클럽(서울,제주,칭따오,이성대-총괄 대표이사 김성원)에서는 지난 4월 13일부터 오는 4월 28일까지 (2주간) 클럽하우스 로비에서 골프 그림 전시회를 개최해 내장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많은 눈길을 끌고 있다.

골프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 취지는 벚꽃, 개나리, 철쭉이 만개하는 기간을 이용하여 클럽을 찾아주시는 고객에게 문화예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골프 그림 전시회는 골프 전문 화가인 '김영화 화백'의 작품으로 총 80여점이 전시되어 클럽하우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김영화 화백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개인전 35회 (한국,중국,일본), 골프그림 개인전 25회 등을 갖었으며, 국전 특선 및 공모전 우수상을 다수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녹색지도자상, 환경미술협회 자연미술상, 스포츠서울 이노베이션 기업&브랜드대상, 한국문화예술대상, 올해의 예술인상, 대한민국 골프 산업대상 등의 화려하고 선이강한 미술가로 정평이 나있기도 하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골프를 주제로 개인전을 열기도 하였고, 골프구력도 화려한 싱글골퍼이기도 하다. 김영화 화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골프는 매너있는 스포츠이자 아름답고 도전할 수 있는 상상의 운동이라고 생각하며, 골프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많은 골퍼들이 있기를 기원한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전시회에 참여한 작품은 총 80여점으로 캐슬렉스에 내장하신 고객에게 전시회 기간에만 특별히 우대요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 서울시 서초구 서초3동 1546-4 소담빌딩 B1, ART, 02-597-6037)

이번 골프 그림 전시회를 통해 골프장도 새로운 문화로 골퍼들에게 문화예술의 마인드를 한층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해 본다.(캐슬렉스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