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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다이너스티] 제1회 광주일보배 전국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진춘임씨 우승, 1년간 주중 그린피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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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푸르른 양잔디, 친환경 나비의 고장 함평다이너스티CC(대표이사 차성만)에서 지난 15일 여성 아마추어 골프인들의 봄날 축제가 벌어졌다.

광주일보가 주최하고 함평다이너스티컨트리클럽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40명이 참가, 봄의 싱그러움 속에서 갈고 닦은 샷 실력을 선보였다.

팰리스ㆍ마제스티 코스(18홀, 파72)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오후 1시 일제히 막이 올랐다.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의 우승컵은 진춘임씨에게 돌아갔다.

진춘임씨는 네트스코어 71.2타(총타수 82타)를 기록하며 대회 초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진춘임씨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함평다이너스티CC 1년간 주중 그린피 면제, 주말 회원대우의 특전이 주워졌으며 부상으로 르꼬끄 골프백세트를 받았다. 진춘임씨는 ‘필드 위 고추잠자리에 반해 골프에 빠졌다. 항상 뒤에서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가족들에게 이 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 소감을 말했다.

준우승은 김지숙씨가 차지했다. 네트스코어 71.4타(총타수 81타)를 기록한 김지숙씨는 1년간 주중 회원대우, 주말 준회원대우 특전이 주워졌으며 부상으로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받았다. 메달리스트는 정형숙씨와 조영희씨가 동타인 4오버파 76타를 기록하였는데 백카운트 방식으로 계산하여 마지막 홀에 파를 기록한 정형숙씨가 선정되어 트로피와 주중 그린피 면제, 주말 회원대우 특전이 주워졌으며 부상으로 볼빅 골프백세트를 받았다. 조영희씨는 네트스코어 72.4타를 기록하여 신페리오 6등에 올라 테일러메이드 5번우드를 상품으로 받았다.

롱기스트에는 마제스티 18번홀에서 우승을 차지한 진춘임씨가 215M를 기록했지만 우승자로 선정되어 차 기록자인 김슬교씨가 214M를 기록하여 트로피와 부상으로 켈러웨이 드라이버를 받았다. 팰리스 23번홀에서 홀컵에 1M를 남긴 이보라씨가 니어리스트를 타이틀을 차지하며 트로피와 부상으로 MU퍼터를 받았다. 순천에서 참가한 유은성씨는 베스트드레서에 선정되며 의류 상품권 20만원권을 받았으며, 신페리오 7등까지 선정하여 테일러메이드 5번우드, MU퍼터를 상품으로 증정하였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전날 내려온 김미경씨는 아침 일찍부터 퍼터연습을 하는 열성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순위에 들지는 못했다.

추첨을 통해 60여명에게는 행운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였으며, 홀인원상으로 SM3를 드리려고 하였으나 아쉽게 탄생하지 못했다. 대회 진행을 맡은 정성훈 경기위원장은 “참가자들이 진지하고 차분하게 동반자를 배려한 가운데 플레이를 펼쳤다. 최고의 코스에서 수준 높은 플레이가 진행됐다.”고 밝혔다.(함평다이너스티CC 오승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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