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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국내 첫 중국 FGT 가맹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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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골프 회원 상품…관광객 유치 활성화 기대

제주 라온골프클럽(회장 손천수)이 국내에선 유일하게 중국 FGT(Forward Golf Tour)연맹에 공식 회원사로 가입하면서 중국 골프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본격 물꼬를 텄다.

라온골프클럽은 17일 오전 9시 30분 라온프라이빗타운 중연회장에서 손천수 회장과 황샤오치(黃曉奇) 중국 FGT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FGT 가맹 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FGT는 중국 심천시에 있는 조향골프운동서비스유한회사가 2001년 6월 창립해 운용하고 있는 골프 회원 상품으로, 현재 중국과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내 28개 골프장을 엄선해 6000여명의 회원들에게 이용 혜택으로 주고 있다.

라온골프클럽은 이번 FGT 가맹을 통해 중국 골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보다 체계적인 마케팅을 전개키로 했다.

또한 외국인 부동산 투자 영주권 제도에 따른 외자 유치에도 FGT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골프 뿐 만 아니라, 계열사인 라온프라이빗타운을 비롯해 라온호텔&리조트, 더마파크, 라온명품관, 라온 국제리더스진료센터 등과 연계해 중국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좌승훈 라온레저개발㈜ 홍보부장은 “FGT는 4계절 다양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중국 최대 골프 회원 상품”이라며 “FGT와의 유대 협력을 보다 강화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주골프상품과 레저휴양시설을 적극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FGT 가맹 협약식에는 30여명의 중국 골프 전문 방송․신문․전문지 기자단이 참석해 국내 첫 FGT 가맹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18일까지 라온골프클럽에서 두 차례의 FGT 회원 친선 골프대회가 마련된다.(좌승훈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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