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일 최초로 여자연예인들로 구성된 '골프여제시대'(이하 골여시)가 캐슬렉스골프클럽(대표이사 김성원)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지난 17일 창단식과 더불어 캐슬렉스골프클럽의 명예회원 임명식도 함께 열렸는데, 이자리를 빛내주기 위하여 캐슬렉스골프클럽 운영위원회(20명)도 함께 하여 창단식의 의미를 더욱 고조시켰다.

골프여제시대 창단식에 참석한 멤버로는 배우 박선영을 비롯해 탤런트 박현심, 김진경, 홍이주, 지연오와 개그우먼 서길자, 이장숙, 가수 선은정, 전담레슨프로인 정시재와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창단식을 축하해 주기 위하여 우정 특별 게스트로 영화배우 이경영이 함께하였다.

개성 강한 여자연예인의 조합인 만큼 서로를 아낄수 있는 심성, 미모, 골프실력, 성격등 다양한 부분에서 합격점을 받은 '골여시' 멤버들은 사조그룹 골프문화사업부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 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사조그룹 골프문화사업부에서 국내 최고의 골프문화센터로 자리잡은 캐슬렉스 이성대 연습장과 캐슬렉스골프클럽에서의 정기 월례회를 통한 멤버들의 골프실력향상을 돕고 '골여시'는 사조그룹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자선골프대회로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며 적극적인 재능기부에 나설 것이다.

골프문화사업부 총괄 대표이사인 김성원 대표는 '국내유일의 여자연예이 골프단 창단식과 더불어 그분들을 캐슬렉스 명예회원으로 모실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자긍심을 가지고 많은 홍보를 부탁드리고, 골프실력 또한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하였다.

캐슬렉스골프클럽에서는 매달 새로운 이벤트로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골프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없애고, 골프문화를 알리고 홍보하기 위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에 있다.(캐슬렉스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