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장 20주년을 맞는 신세계 자유컨트리클럽(총지배인 김훈환)이 지난 3월 15일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완공한 후 회원 및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대적인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실시한 자유컨트리클럽은 명문클럽 수준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시설을 완비하였다.

클럽하우스 입구를 들어서면 위압감이 느껴지는 넓은 로비라운지와 판테온 신전을 연상케 하는 채광용 둥근 창이 웅장함을 더하였으며,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존중한 락카룸 내 익스프레스 샤워시스템과 독립적으로 분리된 샤워부스, 파우더룸은 특히 여성 회원 및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총 10개의 PDR(레스토랑 개별룸)은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PDR 부터 중소규모의 PDR 까지 기업 행사나 회원들의 각종 모임 장소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더욱이 클럽하우스 내부 아트웍은 고품격 예술과 문화가 살아있는 공간을 연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새롭게 선보인 클럽하우스와 온 마음을 다해 고객을 모시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정성어린 서비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20년을 시작하는 자유컨트리클럽이 한차원 높은 명문 골프 문화를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자유CC 최효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