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2일부터 3일간 남촌컨트리클럽(대표 김국종)은 활기찬 2013년도 영업을 준비하기 위해 전 임직원과 캐디를 대상으로 동절기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였다.

첫째 날엔 김국종 대표이사의 ‘변화와 혁신의 중요성’ 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2013년도 운영방침과 그에 따른 목표달성을 위해 조별 분임토의가 이루어졌고, 둘째 날엔 소방 안전 교육과 코스내 응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구급 처치법, 성희롱 예방 교육, 그리고 서비스 기본 마인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마지막 날은 그룹별 토의와 참여를 통해 팀웍을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과 서비스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비록 3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이번 교육일정을 통해 개개인의 서비스 기본 마인드를 재확립하고, 팀별, 팀간 문제해결 훈련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었다.

또한 낡은 부리와 날개를 스스로 뽑아내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솔개의 선택이 그랬듯, 올해로 그랜드 오픈 10주년을 맞이하는 남촌 역시 새로운 10년의 길을 가기 위해 전 임직원 모두가 자기 혁신의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김양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