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수호하고 있는 남한산성 자락에 위치한 캐슬렉스골프클럽(대표이사 김성원)은 지난 2월 19일(화) 전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환경가꾸기 일환으로 봄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하였다.

지난 겨울내내 눈과의 전쟁을 마치고 다가올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이하여 전 가족이 대대적인 대청소의 일환으로 실시하게된 것인데, 총 5개 구역 5개 팀으로 편성하여 진행된 클린데이는 오전 08:30~10:30분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었으며, 클럽하우스 및 이성대 주차장, 시설물 내부 일체, 코스 보경로, 코스 디보트, 진입도로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김성원 대표이사는 클린데이 시작 전에 '고객을 맞이하기전 가장 기본이 되는것이 바로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것이라'며 참석한 가족들에게 당부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동장군이 겨우내 괴롭혔다면 이제는 활기찬 봄볕 햇살의 기운속에 봄의 향기가 가득 감돌기를 기대해보며 즐겨운 분위기속에서 클린데이를 마무리하였다.(캐슬렉스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