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소재 서서울컨트리클럽(서서울관광주식회사)이 제47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하였다.

서서울컨트리클럽 정승환 대표이사는 2013년 3월 4일(월)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골프장업계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서서울컨트리클럽은 1993년 개장이래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 하였으며 회계투명성을 제고한 기업경영과 파주시 지역관내 고용창출 증대와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발맞춰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하였다.

한편 서서울컨트리클럽은 지난 2007년 납세자의 날에는 중부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한바 있으며 2011년도에는 경기도 성실납세자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수여 받은바 있다.

이번 대통령 산업포장 수상으로 서서울컨트리클럽은 모범납세자 우대혜택에 따라 세무조사를 3년간 유예받게 되었으며 공항출입국 전용심사대 이용과 더불어 소속직원들도 의료비 할인혜택 및 철도운임 할인 등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