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화순컨트리클럽(대표이사 황승만)에서는 지난달 28일 전 종사원의 화합과
단결된 결속력을 다지기 위하여 올해도 한마음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한마음 행사는 당초 1,2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당일 새벽부터 호남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1부 역지사지(易地思之)골프대회는 폭설로 인하여 제설작업으로 대신하였고, 2부 행사는 광주광역시 치평동 소재 조선웨딩컨벤션에서 총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상 시상, 만찬, 장기자랑으로 구성되어 2012년 한해를 마무리하였다.
2부행사에서 정영희 화순컨트리클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언제나 열심인 화순CC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올겨울 잦은 폭설과 한파가 예고되어 무엇보다 걱정이 앞선다.“ 본인의 건강부터 챙기기를 신신당부하였다. 아울러, ”아낌없는 후원과 격려를 해주신 운영위원장이하 관계자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그리고, 이날 예정되지 않은 특별상 시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