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유남종)은 지난 2012년 12월 6일 아덴힐 리조트 & 골프클럽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회원들에게 하나의 회원권으로 해피니스와 아덴힐 양쪽의 특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경기침체와 경쟁사의 증가로 인하여 갈수록 어려워지는 골프산업에서 내장객 유치와 회원 특권 증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이로 인하여 해피니스와 아덴힐 중 1개의 회원권만 보유하고 있으면 광주 전남권은 해피니스, 제주도는 아덴힐을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

제주도는 출장이나 여행지로도 인기가 좋아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해피니스는 이러한 차별적인 경영을 통하여 회원과 내장객들에게 보다 나은 특권을 제공하여 어려워지는 골프산업 속에서도 힘찬 도약의 길을 마련할 계획이다.(해피니스컨트리클럽 정승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