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 겨울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
- 작성일12.12.20 조회수8,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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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주CC(박세연 대표이사)는 지난 12월 15일(토요일) 임원과 간부사원 가족 22명이 참석하여 사랑나눔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승주CC에서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한 1200포기 배추를 700포기는 주방식재료로 활용하고, 500포기를 인근 지역 10개 마을에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3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김장김치는 별량면(7개 마을), 상사면(3개 마을) 노인정과 불우 소년소녀가장에게 김장김치를 당일 전달하였으며, 김장김치를 받아보신 이영심 할머니께서는“이렇게 기쁠 때가 없었다” 고 하면서 정성어린 김치를 먹게 되어 고맙다는 말씀을 반복해 주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임원과 간부사원가족들은 모두가 봉사의 참의미를 깨닫고 지역사회 기업시민으로서 일회성 봉사를 지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를 실천해나가자는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재호 명예기자)
승주CC에서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한 1200포기 배추를 700포기는 주방식재료로 활용하고, 500포기를 인근 지역 10개 마을에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3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김장김치는 별량면(7개 마을), 상사면(3개 마을) 노인정과 불우 소년소녀가장에게 김장김치를 당일 전달하였으며, 김장김치를 받아보신 이영심 할머니께서는“이렇게 기쁠 때가 없었다” 고 하면서 정성어린 김치를 먹게 되어 고맙다는 말씀을 반복해 주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임원과 간부사원가족들은 모두가 봉사의 참의미를 깨닫고 지역사회 기업시민으로서 일회성 봉사를 지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를 실천해나가자는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재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