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360° SNOW GOLF 무료 라운드 이벤트
- 작성일12.12.24 조회수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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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컨트리클럽은 2012년 12월 7일, 13일, 14일에 걸쳐 설원에서 즐기는 스노우 골프(Snow Golf)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골프 라운드 보다는 눈덮힌 골프장의 설경을 감상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이며 골프장의 설경은 스키장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고객들은 주로 색다른 경험을 했고 “골프장은 푸른 잔디만 생각하였는데 눈 덮힌 골프장은 처음이다. 라운드는 힘이 들었지만 설경은 너무 멋있고 재미있는 경험 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360도 컨트리클럽”은 동계 기간에 수시로 스노우골프(Snow Golf)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윤준섭 명예기자)
※ 스노 골프(Snow Golf)는 17세기 네덜란드 화가 아베르 반 니르(Aber Van Neer)가 처음 시작했다. 스노 골프는 말 그대로 눈 내린 설원(雪原)에서 치는 골프를 말한다. 티박스에서는 풀밭 골프처럼 티를 이용하면 된다. 페어웨이는 눈을 다진 고른 지역이다. 눈을 그대로 놔둔 지역은 러프에 해당한다. 스노 골프는 잔디 골프와 달리 세컨드, 서드 샷에서도 티를 사용한다. 티가 없으면 공을 때리기 힘들기 때문이다. 스위스의 생 모리츠에는 ‘정규’ 스노 골프 코스가 있다. 생 모리츠는 1928년과 48년 두 차례나 동계올림픽을 열 정도로 겨울 스포츠의 메카로 유명하다.(발췌 : 한국일보 2007년 1월 25일 이종수 기자 씀)
고객들은 주로 색다른 경험을 했고 “골프장은 푸른 잔디만 생각하였는데 눈 덮힌 골프장은 처음이다. 라운드는 힘이 들었지만 설경은 너무 멋있고 재미있는 경험 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360도 컨트리클럽”은 동계 기간에 수시로 스노우골프(Snow Golf)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윤준섭 명예기자)
※ 스노 골프(Snow Golf)는 17세기 네덜란드 화가 아베르 반 니르(Aber Van Neer)가 처음 시작했다. 스노 골프는 말 그대로 눈 내린 설원(雪原)에서 치는 골프를 말한다. 티박스에서는 풀밭 골프처럼 티를 이용하면 된다. 페어웨이는 눈을 다진 고른 지역이다. 눈을 그대로 놔둔 지역은 러프에 해당한다. 스노 골프는 잔디 골프와 달리 세컨드, 서드 샷에서도 티를 사용한다. 티가 없으면 공을 때리기 힘들기 때문이다. 스위스의 생 모리츠에는 ‘정규’ 스노 골프 코스가 있다. 생 모리츠는 1928년과 48년 두 차례나 동계올림픽을 열 정도로 겨울 스포츠의 메카로 유명하다.(발췌 : 한국일보 2007년 1월 25일 이종수 기자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