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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전철역세권 분양
  • 작성일10.03.27 조회수8,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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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최대 규모 근린상가, 분양가 분당 절반

[세계닷컴]남광토건이 경기도 동판교와 서판교 일대에 짓는 총 11개 동의 근린생활상가를 '엑스원 스테이트(X1 state)'라는 단일 브랜드로 분양한다. 동판교 4개 필지와 서판교 8개 필지에 각각 3개 동,8개 동으로 구성되는 엑스원 스테이트는 전체 상가 층수만 해도 90층이 넘는다. 필지에 따라 상가 규모는 다르며 가장 작은 동의 규모는 지상 1~4층,가장 큰 동의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0층이다.

분양가는 3.3㎡(1평)당 3000만~4000만원 선이다. 이는 서울 강남지역 상가 대비 약 30%,판교 바로 옆의 분당지역 상가에 비해서는 절반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상가 분양에서 거의 볼 수 없었던 중도금(30%) 대출을 알선해준다. 특히 동판교 건물은 유럽풍 테라스형 상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엑스원 스테이트는 상업용지 비율이 크게 낮은 지역에서 공급되기 때문에 투자가치를 기대해볼 만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판교신도시의 상업용지 비율은 분당신도시의 30% 수준인 1.43%에 불과하다. 신도시 가운데 매우 낮은 편이다. 상업용지 비율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상가 희소성이 높다는 의미다.

분양 관계자는 "엑스원 스테이트는 분양가 대비 기대 수익이 높게 예상되는 상가"라며 "또 동시에 대규모로 상가를 공급하기 때문에 투자 상황에 맞춰 입지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처럼 분양가가 저렴한 데다 점포 분양 규모가 크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엑스원 스테이트 측은 “분양가 대비 투자수익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투자자들이 컨설팅을 받아 각 상가에 적합한 업종을 고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컨설팅은 투자자의 자산규모와 투자성향, 선호입지, 투자업종 등을 고려해 이뤄진다.

이 상가의 시공은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토리’로 잘 알려진 남광토건이 담당한다. 남광토건은 커튼월(칸막이 구실만 하고 하중을 지지하지 않는 바깥벽) 공법을 적용해 건물 외관에서부터 다른 지역 소규모 상가와 차별화를 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풍부한 상가 건설 경험을 이용해 내부구조에서도 손님을 끌 수 있는 인테리어를 선보일 방침이다. 엑스원 스테이트의 분양 홍보관은 동판교 송현초등학교의 맞은편에 있다.



문의 : 010 - 5593 - 4701 김 수 경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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