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궁합’이 맞는 골프채를 만나기란 여간 쉽지 않다. 혹 찾았어도 너무 가격이 비싸 선뜻 살 수도 없다. 더욱이 처음 골프를 시작한 골퍼라면 골프클럽에 대한 가격부담이 너무 크다

싸게 자신에게 맞는 채를 구할 수 있고 불필요한 중고 클럽을 직거래로 사고파는 벼룩시장 사이트.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가격을 절충해 중고 골프채를 팔고 살 수 있어 저렴하다. 클럽끼리 맞트레이드를 하기도 해 쉽게 몸에 맞는 채를 만날 수도 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손가락 품’을 많이 팔다보면 아직 클럽의 비닐 커버도 뜯지 않은 ‘새 채’를 싸게 사는 뜻밖의 ‘횡재’를 할 수도 있는 시대가 됐다

골프라는 스포츠가 대중화된지 10년정도 된것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골프라는 운동은 돈이 많이들어가죠.

그래서인지 3~4년전부터 중고골프클럽시장이 형성된듯 하네요. 처음에는 볼상사납다며 외면했지만 지금은 중고골프채만 전문으로 하는 매장들이 적지않습니다.
아무조록 중고골프에 관심있는 분들과 좋은물건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골프인사이드라고 골프채직거래 전문사이트가 있네요. http://www.golfinside.kr

다들 즐골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