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합성 촉진제 '바이오퍼트'러시아 수출 가시화 [농업인 신문]
- 작성일07.11.07 조회수8,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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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제일환경기술연구소 조경덕 소장
광합성 촉진제 `바이오퍼트` 러시아 수출 가시화
[농업인신문 기자] 기사입력(2007-06-08 11:21)
△ 지난 5월 조경덕 제일환경기술연구소장(왼쪽)과 알렉산더 러시아 율리아노 농업아카데미 총장이 러시아 전역에 바이오퍼트 확대실험 및 수출을 위한 기술협약서(MOU)를 체결했다.
광합성 촉진제 ‘바이오퍼트’ 러시아 수출 가시화
러시아 율리아노 농업아카데미와 기술협약서 체결
70일만에 양상추 출하한 농가…수확시기 앞당길 수도
일선농가에서 사용중에 있는 수백여 가지 생장조절제나 미생물 제제 중 유독 광합성 촉진제라는 ‘바이오퍼트’에 대한 입소문이 빠른 속도로 농가에 파고들고 있다. 이 제품을 사용해본 농가들은 “일조량이 부족한 지역이나 고온 그리고 특히 냉해에 의한 작물의 발육부진을 해소하고 각종 병해를 예방해 수확량이 대폭 증대됐다”고 강조한다.
지난 5월 지난해부터 시작된 러시아 지역의 적용실험을 통해 러시아 농가의 오이, 토마토 등 시설재배단지에서 30%이상 수확량이 증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등 해외수출에 청신호를 올리고 있다. 농업인들에게 생소한 피롤계 화합물인 바이오퍼트를 생산하고 있는 제일환경기술연구소 조경덕 소장으로부터 제품에 대한 특징과 특히 가시화되고 있는 러시아 수출에 대해 들어봤다.
- 제일환경기술연구소는 어떤 기업인가?
지난 96년 창업이후 환경 정화용 미생물제제, 광합성 촉진제 등 친환경 소재 개발에 전력 투구해온 기업이다. 생물공학기술의 독자적인 기술바탕으로 수년간의 연구 개발로 작물의 면역력 강화 및 생육촉진을 촉진시키는 광합성촉진제를 개발해 현재 “바이오퍼트”라는 상품을 일선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농업인들에게 생소한 `바이오퍼트`는 작물의 엽록소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피롤계 화합물로 만들어졌다. 특히 바이오퍼트는 올해 유기농, 무농약, 저농약 재배에 잔류농약 검출이 없고 작물에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 친환경 제제로 등록되는 등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생물학적 해충 및 유해균 억제에 커다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 바이오퍼트의 제품 특징은?
작물의 광합성 작용을 촉진하는 전구체 역할을 하는 친환경 물질로서 인간을 포함한 생물체내의 광합성 과정에 필수적인 물질인 피롤계 화합물로 구성됐다. 작물 재배시 일조량이 부족하거나 흐린날, 안개가 많은 날 등 빛이 약한 조건에서 광합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며 이에 따라서 작물의 증수, 증강 및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준다. 연작, 밀식 재배 장해를 예방하고 내염, 냉해에 따른 작물의 수확량 감소를 예방한다.
일반 비료성분과 달리 유기물질로 구성되어 식물체내에 신속히 전달돼 작물의 뿌리 발육을 왕성하게 하고 착색증진의 효과도 탁월하다.
- 공급지역과 농업인 평가는 어떠한가?
현재 경기, 경남, 전남 등 일선농가 및 50여개 농협에 납품되고 있으며 향후 재배 작물의 시험포 운영도 고려하고 있다. 전북 원예조합 미나리 작목반의 경우 냉해로 인해 미나리가 크지 않고 잎 색깔이 흐렸지만 살포한 후 냉해 극복 능력이 탁월해 농가의 반응이 좋다. 특히 출하시기도 10일 이상 단축됐으며 품질도 상품으로 출하됐다.
경남 거창 가조면의 딸기 재배 하우스의 경우에도 살포 후 꽃이 커지고 잎의 엽록체가 활성
화되어 품질 및 수확량이 증대되는 등 출하량도 대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 의령군 양상추 작목반 모 농업인은 90일 이상 걸리던 양상추 출하를 20일 이상 앞당겨 70일만에 출하하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특히 부산 대저동 부근에 위치한 모 토마토 하우스 농가는 인근 공장의 대형화재로 하우스의 화재로 이어져 가스장해는 물론 고열 그리고 냉해 등으로 죽어가는 토마토를 바이오 퍼트를 살포 후 다시 살려내 화제가 된바 있다.
- 러시아 진출에 대한 기대감은?
지난해 러시아 주 농업장관 및 율리아노 농업아카데미 총장도 당사는 물론 농촌진흥청도 방문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 바이오퍼트를 수출하기 위해 러시아 지역에 적용실험을 실시했으며 최근 좋은 성과를 올렸다.
러시아는 세계 최대의 농지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나 작물재배 기술의 낙후, 일조량 부족 및 저온으로 수확량이 많이 떨어지는 실정이다.
지난 5월초 지난해부터 바이오 퍼트를 살포해 재배했던 러시아의 오이, 토마토 일선 농가를 직접 방문, 30% 이상의 수확량이 증가된 것에 대해 러시아 정부기관 관계자와 함께 확인했다. 현재 수출 확대를 위해 러시아 율리아노 농업아카데미와 기술협약서도 체결했으며 향후 러시아 전역에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시험적용을 확대할 생각이다.
광합성촉진제 [바이오퍼트]
500mml 1병 25,000원 / 250mml 1병 15,000원
제품문의 : 019-604-7169 / 0505-418-7169
http://www.idongsungeng.com (주)동성이엔지
특별인터뷰 - 제일환경기술연구소 조경덕 소장
광합성 촉진제 `바이오퍼트` 러시아 수출 가시화
[농업인신문 기자] 기사입력(2007-06-08 11:21)
△ 지난 5월 조경덕 제일환경기술연구소장(왼쪽)과 알렉산더 러시아 율리아노 농업아카데미 총장이 러시아 전역에 바이오퍼트 확대실험 및 수출을 위한 기술협약서(MOU)를 체결했다.
광합성 촉진제 ‘바이오퍼트’ 러시아 수출 가시화
러시아 율리아노 농업아카데미와 기술협약서 체결
70일만에 양상추 출하한 농가…수확시기 앞당길 수도
일선농가에서 사용중에 있는 수백여 가지 생장조절제나 미생물 제제 중 유독 광합성 촉진제라는 ‘바이오퍼트’에 대한 입소문이 빠른 속도로 농가에 파고들고 있다. 이 제품을 사용해본 농가들은 “일조량이 부족한 지역이나 고온 그리고 특히 냉해에 의한 작물의 발육부진을 해소하고 각종 병해를 예방해 수확량이 대폭 증대됐다”고 강조한다.
지난 5월 지난해부터 시작된 러시아 지역의 적용실험을 통해 러시아 농가의 오이, 토마토 등 시설재배단지에서 30%이상 수확량이 증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등 해외수출에 청신호를 올리고 있다. 농업인들에게 생소한 피롤계 화합물인 바이오퍼트를 생산하고 있는 제일환경기술연구소 조경덕 소장으로부터 제품에 대한 특징과 특히 가시화되고 있는 러시아 수출에 대해 들어봤다.
- 제일환경기술연구소는 어떤 기업인가?
지난 96년 창업이후 환경 정화용 미생물제제, 광합성 촉진제 등 친환경 소재 개발에 전력 투구해온 기업이다. 생물공학기술의 독자적인 기술바탕으로 수년간의 연구 개발로 작물의 면역력 강화 및 생육촉진을 촉진시키는 광합성촉진제를 개발해 현재 “바이오퍼트”라는 상품을 일선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농업인들에게 생소한 `바이오퍼트`는 작물의 엽록소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피롤계 화합물로 만들어졌다. 특히 바이오퍼트는 올해 유기농, 무농약, 저농약 재배에 잔류농약 검출이 없고 작물에 아무런 해를 주지 않는 친환경 제제로 등록되는 등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의 생물학적 해충 및 유해균 억제에 커다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 바이오퍼트의 제품 특징은?
작물의 광합성 작용을 촉진하는 전구체 역할을 하는 친환경 물질로서 인간을 포함한 생물체내의 광합성 과정에 필수적인 물질인 피롤계 화합물로 구성됐다. 작물 재배시 일조량이 부족하거나 흐린날, 안개가 많은 날 등 빛이 약한 조건에서 광합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며 이에 따라서 작물의 증수, 증강 및 고품질의 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준다. 연작, 밀식 재배 장해를 예방하고 내염, 냉해에 따른 작물의 수확량 감소를 예방한다.
일반 비료성분과 달리 유기물질로 구성되어 식물체내에 신속히 전달돼 작물의 뿌리 발육을 왕성하게 하고 착색증진의 효과도 탁월하다.
- 공급지역과 농업인 평가는 어떠한가?
현재 경기, 경남, 전남 등 일선농가 및 50여개 농협에 납품되고 있으며 향후 재배 작물의 시험포 운영도 고려하고 있다. 전북 원예조합 미나리 작목반의 경우 냉해로 인해 미나리가 크지 않고 잎 색깔이 흐렸지만 살포한 후 냉해 극복 능력이 탁월해 농가의 반응이 좋다. 특히 출하시기도 10일 이상 단축됐으며 품질도 상품으로 출하됐다.
경남 거창 가조면의 딸기 재배 하우스의 경우에도 살포 후 꽃이 커지고 잎의 엽록체가 활성
화되어 품질 및 수확량이 증대되는 등 출하량도 대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 의령군 양상추 작목반 모 농업인은 90일 이상 걸리던 양상추 출하를 20일 이상 앞당겨 70일만에 출하하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특히 부산 대저동 부근에 위치한 모 토마토 하우스 농가는 인근 공장의 대형화재로 하우스의 화재로 이어져 가스장해는 물론 고열 그리고 냉해 등으로 죽어가는 토마토를 바이오 퍼트를 살포 후 다시 살려내 화제가 된바 있다.
- 러시아 진출에 대한 기대감은?
지난해 러시아 주 농업장관 및 율리아노 농업아카데미 총장도 당사는 물론 농촌진흥청도 방문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 바이오퍼트를 수출하기 위해 러시아 지역에 적용실험을 실시했으며 최근 좋은 성과를 올렸다.
러시아는 세계 최대의 농지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나 작물재배 기술의 낙후, 일조량 부족 및 저온으로 수확량이 많이 떨어지는 실정이다.
지난 5월초 지난해부터 바이오 퍼트를 살포해 재배했던 러시아의 오이, 토마토 일선 농가를 직접 방문, 30% 이상의 수확량이 증가된 것에 대해 러시아 정부기관 관계자와 함께 확인했다. 현재 수출 확대를 위해 러시아 율리아노 농업아카데미와 기술협약서도 체결했으며 향후 러시아 전역에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시험적용을 확대할 생각이다.
광합성촉진제 [바이오퍼트]
500mml 1병 25,000원 / 250mml 1병 15,000원
제품문의 : 019-604-7169 / 0505-418-7169
http://www.idongsungeng.com (주)동성이엔지